2023년 6월부터 변경되는 학교 코로나확진자 등교 격리방침에 대해 알아보기

학교 코로나확진자 등교 격리방침이 2023년 6월부터 바뀌어 적용되는데 오늘은 이에 대해 알려드리려고 합니다. 최근 교육부에서 발표한 뉴스에 따르면, 코로나19 상황에 맞게 학교 방침이 조정되었습니다. 이 정보는 아이들을 학교에 보내는 학부모님들께서 꼭 알아두셔야 할 중요한 내용이라고 생각합니다.

ㅁ 6월부터 바뀌는 학교 코로나 방침

2023년 6월 학교방역지침

과거 코로나 방침에서는 코로나 확진자의 경우 7일간 의무적인 격리가 있었습니다. 그러나, 이번에 새롭게 발표된 지침에서는 확진자는 5일 동안 학교에 가지 않도록 권장하고 있습니다. 이는 학생들의 건강 회복을 우선시하는 조치로, 결석하는  5일의 기간의 출석으로 인정됩니다.

또한, 이제는 자가진단 앱의 사용이 중단됩니다. 학생들은 감염 위험 요인이 있는 경우 학교에 사전 연락하고, 의료기관을 방문하여 검사를 받은 후 그 결과를 학교에 제출해야 합니다. 그리고, 학생들의 확진 상태는 NICE 시스템을 통해 파악되며, 교직원의 확진 상태는 추적하지 않는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ㅁ 고령자 기저질환자 격리지침

또한, 6월 1일부터는 60세 이상 고령자와 기저질환자의 격리 면제가 중단되며, 이들은 7일간 자가격리 됩니다.

코로나 확진자의 격리 의무도 7일에서 5일로 변경되고, 마스크 착용은 입소형 감염취약시설이나 병원급 의료기관에서만 의무화됩니다.

 

이러한 변화는 학교가 코로나 19 위기 상황을 넘어서 일상 복귀를 위한 한 걸음을 나아가는 것을 반영하며, 학생들의 건강과 교육의 연속성을 보장하는 것을 목표로 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여전히 안심할 수 없는 상황이므로 개인의 위생에 신경을 쓰는 것이 중요하니, 학부모들께서도 학생들의 건강을 예전과 같이 신경써 주시는 것이 좋을 것 같습니다.

 

마지막으로, 제 블로그에서는 항상 최신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최선을 다하고 있습니다만, 정부의 지침이나 교육부의 변화에 따라 업데이트가 필요할 수 있으므로, 관련 정보를 확인하고자 할 때에는 학교나 교육부의 공식 웹사이트를 한 번 씩 확인하는 것을 권장드립니다.  ☞  교육부홈페이지 바로가기

 

이상으로 2023년 6월부터 적용되는 '학교 코로나확진자 등교 격리방침'에 대해 간략하게 소개해드렸습니다. 학생들의 안전과 건강을 위해 다양한 변화가 이루어지고 있으며, 우리 모두가 함께 협력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는데 끝까지 힘을 모았으면 좋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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