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외식비 1만원 지원, 신청 방법, 카드 종류, 행사기간

어제 저녁에 뉴스를 보다보니 국민외식비를 지원한다는 기사를 보았습니다. 그래서, 또 호기심이 발동하여 외식비를 지원한다니 받아야 하지 않겠습니까? 정부에서 주는 것은 무조건 받아야 하는게 국민의 의무가 아닐까요? ㅎㅎ
 
먼저, 국민 외식비 지원제도에 대해 살펴보면,
신종 코로나 바이러스 확산으로 인해 어려움에 직면한 외식 업계를 도와주기 위해
정부에서 330억 원을 들여 국민에게 외식비를 지원하는 제도입니다.
이것은 지난번의 추경예산에 반영하였던 예산으로 14일부터 지원된다고 합니다.

이번 지원금은 지원금 예산이 소진될 때까지라고 하니 선착순인 셈이죠.

다만, 이 제도는 주말 카드 이용자에 한해서 적용된다고 힙니다.

여기서 주말이란 금요일 오후 4시 이후부터 토, 일, 공휴일을 말합니다.

■ 국민외식비 지원 행사 기간

2020년 8월14일 부터 2020년 11월 30일까지 이나 예산이 소진되면 그 전에라도 종료되니 참고하시기 바랍니다.

이제 어떻게 사용해야 되는지에 대해 알아보면,
8월14일 금요일 오후 4시부터 일요일 밤 12시까지
각각 2만 원 이상, 총 누적 5번 이상 외식을 하면
6번째 외식비 결제 시 1만원이 환급되는 방식으로 지원해 준다고 합니다.

예를들어, 신용카드는 나중에 결제대금에서 차감되어지고요. 체크카드는 캐시백으로 들어온다고 합니다.

다만, 유흥업소는 제외대상 이며,
카드사 별로 1일 최대 2회 인정된다고 합니다.

그리고, 중요한 게 있는데요.
사전 응모를 해야 지원되는데, 카드사별 홈페이지나 앱으로 신청할 수 있습니다.

당연히 신청한 이후 결제한 외식부터 해당된다고 보시면 됩니다.

 ■ 국민 외식비 지원 신청 방법

1. 먼저, 카드사 홈페이지에 접속합니다.
저 같은 경우네 NH농협카드에 접속하니 이벤트 안내가 나오더군요

2. "응모" 클릭 후, 개인정보 입력하고, 신청하면 됩니다.

 ■ 국민 외식비 지원 신청 주의 사항

같은 업소에서는 결제 1건만 유효합니다.
같은 업소에서 4만원 결제 시,
2만원, 2만원으로 나누어 결제하면 1번만 인정됩니다.

이 때, 친구랑 나누어 결제하고 친구 1건, 나 1건 이렇게 인정받을 수도 있구요.
아니면, 4만원에 대해 NH카드 2만원, 신한카드 2만원 요렇게 본인카드를 나누어 결제하면 2회가 됩니다. 조금 편법입니다.ㅋㅋ

그리고, 요기요나 배달의 민족 같은 배달음식도 외식으로 인정됩니다. 반드시 배달 앱을 이용하고,
현장 카드 결제를 해야한다는 조건이 있습니다.

■ 국민지원 외식비 지원카드사

이상으로 국민외식비에 대해 알아보았습니다.
다음에 또 돈 되는 정보 찾아서 알려드릴게요.
감사합니다.